쉼, 머.물.다
마음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제주에서
살아보는 것은 어떤가요?
서로 다른 각자의 인생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은 어쩌면 내게 더욱더 큰 선물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어릴적 동네에서 함께 자란 형이랑 동생 그리고 친구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전문적인 일을 하면서 살아왔지만 마을을 떠나지 않고 보존하고 지키려는 마음은 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마을 깊숙한 곳에서 토박이들의 삶을 느끼고 숨고르는 시간을
가져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