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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노지재배 감귤.


* 露地 (노지): 가리우거나 덮여 있지 않은 땅

露: 이슬 로, 地: 땅 지


5kg 로열+중과(혼합과)    18,000원  

10kg 로열+중과(혼합과) 28,000원

10kg 대과 18,000원



감귤농사 50년 아버지



아버지는 매일 감귤 농장에서 나무와 대화를 하며 50년 동안 감귤 농사를 지어 오셨습니다. 감귤을 팔아서 4남매 모두 육지로 학교를 보내고 심지어 외국 유학까지 보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제가 살고 있는곳이 섬이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육지 대학교에 진학을 해야  비로소 저희 감귤이 맛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MBN 사노라면 감귤 사랑아버지와 왕초보 아들
영상 보기 (클릭)


서귀포시 효돈동



효돈감귤로 널리 알려진 효돈 마을은 서귀포시 남쪽에 위치한 아주 작은 마을이며, 마을 주민들은 대부분 감귤 농사에 종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 지역에서 70% 이상이 서귀포 지역에서 감귤이 생산됩니다. 서귀포 지역에서도 저희 효돈 마을 지역의 감귤이 으뜸이라는것은 유통 회사나 과일 가게 운영 하시는 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십니다. 

선과장(귤 공장)이 효돈 지역에 가장 많이 밀집 되어 있는것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요즘 감귤 박물관과 쇠소깍이라는 관광지로 널리 알려 졌지만, 효돈 감귤이라는 명성은 옛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귤이 맛있는 이유


1. 꽃은 가장 먼저 피고 열매는 늦게 익습니다.


효돈 지역은 제주 남쪽 해안가에 위치 해 있어 제주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입니다.

추운 지역은 따뜻한 지역보다 꽃이 늦게 피고 열매는 더 빨리 노랗게 익습니다. 

다른 지역 감귤이 노랗게 익어갈때 저희 마을은 아직도 초록 색이 많습니다. 그래서 감귤 수확 시기도 조금 늦습니다.

꽃이 피고 열매가 익는 과정에서 따뜻한 기후로 인해 감귤이 나무에 달려 있는 시간이 길어서 다른 지역보다 더 맛있습니다.





2. 물빠짐이 좋은 토양에 감귤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척박하고 돌이 많은 불모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돌이 많아서 비가 많이 내리더라도 물이 고이지 않고 금방 물이 빠져 나갑니다. 

감귤은 물을 많이 머금고 있으면 단맛이 줄어 듭니다.

돌이 많은 지역에 감귤 나무가 심어져 있어 맛이 좋습니다.





3. 탱글탱글한 과즙이 많은 단맛이 있습니다.


설탕물을 이용하여 용해도에 대한 실험을 초등학교때 배운 기억이 있습니다. 물이 적을 수록 설탕물이 더 달콤합니다.

비가 내려도 나무 뿌리에 물이 흘러 가지 않도록 시설을 갖추고, 나무에 스트레스를 주며 재배하는 현대식 방식이 있습니다. 

나무가 물을 마시지 못하도록 하여 감귤의 단맛을 높이는 기술입니다. 인위적인 기술로 인해 뻑뻑한 단맛을 느끼는 감귤이 탄생됩니다.

아버지께서는 50년 동안 전통 방식으로 감귤 나무를 재배 하고 계십니다. 자연 그대로 전통 방식으로 재배를 하기때문에 뻑뻑한 단맛이 아닌 탱글탱글하여 과즙이 많고 단맛이 풍성한 감귤이 수확 됩니다.




아버지와 아들 감귤 농장


"서울 사람들은 상품을 보지 않고 어떻게 귤을 사지?"

"제주에서 귤을 보내면 어떻게 컴퓨터에서 돈을 받지?"





15년전 쯤..

60대 중반 되신 아버지께서 전자상거래에 대한 교육을 받으셨습니다. 직접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구매 해본 경험이 없으신 아버지는 교육을 받으셨지만 이해가 되지 않아 궁금 한것이 많으셨나 봅니다. 

그때 아버지 이해를 돕기 위해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판매자로 오픈마켓 옥션에서 감귤을 판매 했었습니다.


해마다 겨울이면 부모님 일손을 도와 드리며 틈틈이 옥션에서 감귤을 판매 했었는데, 그때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옥션 상품평 둘러보기(클릭)



1970년대 사진이 아닙니다.

최근에 찍은 아버지와 아들 감귤 농장의 모습


정겹고 운치(?) 있고, 예스러운 모습이 저희 농장 주변에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하지만, 농사일이 서툰 왕초보 아들에게는 주변 환경이 일을 더 힘들게 만들고 즐거움이 아닌 힘든 노동의 연속이었습니다.


농부의 마음



아들의 귀농


30년만에 제주 고향에 귀농한지 5년이 되었습니다.

귀농전에는 해마다 겨울이면 부모님 일손을 돕기위해 제주로 내려왔습니다.


첫해에는 일주일

다음해에는 보름,

그 다음해에는 한달...

제주에 머무는 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부모님께서 연로 하시면서 농사일에 있어서 아들의 비중도 점점 커졌습니다.



요즘 농촌 고령화로 해마다  농산물 수확철만 되면 인력 부족으로 아우성입니다. 아들이 제주로 귀농을 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



제주에서 부모님과 농사를 지으며 많은것을 배우며 느끼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생산하고

아들이 포장하고

며느리가 주문 접수를 받으며

가족 경영을 했었습니다.


아들이 제주로 귀농한 후 인터넷을 통한 직거래 주문량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감귤을 재배하고 수확하고 포장해서 한분한분 택배로 보내는데는 저희 가족 경영으로는 한계에 다달았습니다.






여행자와 함께 하는 농장


제주로 귀농을 하면서 아버지와는 다른 농업 경영을 다짐하면서 감귤 농사 50년 경력의 아버지께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제주 농부로 살아보기



감귤 따기 체험



감귤농사 50년 경력 아버지께 도전장을 던진 왕초보 아들



왕초보 아들과 함께 제주를 담아 봅니다.








소과 (2S)

- 종이컵 바닥에 완전히 닿고 약간 여유 공간이 있습니다.


로얄 (S,M)

- 종이컵 바닥에 거의 닿거나 컵안에 꽉 끼어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중과 (L,2L)

- 종이컵 중간에 끼어있으며 컵 위로 약간 올라와 있습니다.


대과 (주스용)

- 종이컵 안으로 들어간 것 보다 위로 나온 부분이 더 많습니다.


5kg 혼합과 : 18,000원

10kg 혼합과 : 28,000원

10kg 대과 : 18,000원


올해는 잦은 비 날씨와 약을 적게 쳐서 

외관이 예쁘지 않습니다.


첫 구매 하시는분들은

만족도가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예쁜 귤 찾으시는 분들은

내년에 구매 바랍니다.


내년에는 더 세심하게 관리 하겠습니다.

- 아들



10kg 포장  5kg 포장


5kg은 칸막이가 없이 포장 됩니다.


5kg 포장, 10kg 포장


감귤의 일대기


감귤에도 사람처럼 일대기가 있습니다.


7가지 맛보기 정기 배송 (클릭)








감귤 맛있게 많이 먹는 방법

(제주 사람들이 먹는 방법)


1. 반으로 나눈다.

2. 1/4로 나눈다.

3. 1/4 귤을 껍질 벗긴다.

4. 입안에 넣는다.

5. 맛있게 먹는다.






    

방송에서 바라보는 아버지와 아들 낭만부자


2016년 11월 29일

 -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251회

 감귤 사랑 아버지와 왕초보 아들

 <방송 보기 클릭>

     

         2017년 12월 1일 1부

12월 8일 2부

 - KBS 6시 내 고향 청년회장이 간다.

감귤 수확을 부탁해

<방송 보기 클릭>


2017년 12월 24일

- 채널A  신대동여지도 223회

 "공정여행"시행하는 제주 효돈감귤 농장

<방송 보기 클릭>

       

2018년 11월 29일

 - 제주MBC 스토리공감


2019년 12월 6일

 - KBS 다큐먼터리 3일

<방송 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