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향으로

비대면 (언택트 untact) 여행으로 새롭게 기획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제주에서 함께 할수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어릴적 동네에서 함께 자란 형이랑 동생 그리고 친구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전문적인 일을 하면서 살아왔지만 떠나지 않고 마을을 지키려는 마음은 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각자의 인생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은 어쩌면 내게 더욱더 큰 선물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마을 깊숙한 곳에서 제주 토박이들의 삶을 느끼고 숨고르는 시간을 가져 보셨으면 합니다.

당신을 초대합니다

가족과 이웃을 위해 살아왔던

나 자신을 위한 선물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 헌신하시는 

우리 엄마

40대 50대 엄마를 위한 특별한 선물

제주에서 한달 살기를 한번쯤 꿈꿔보지만 시간과 경제적 여건이 되지않아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당이 있는 아담한 집을 한달 임대 하려면 100여만원 이상이 들고, 생활비와 여행경비를 감안하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소요되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시간적 부담때문에 보름이나 일주일 제주에서 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바다 가까운 한적한 곳에서 생활하며 텃밭도 꾸미고 여행오신 분들과 함께 생활하며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것도 나름 힐링이 될듯 합니다.

말과 교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서적 안정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신체적 건강과 함께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주가 육지보다 승마 비용이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1시간 교육비용이 5만원 이상 됩니다. 그래서, 가족이나 지인이 함께  제주에 살면서 승마를 배우기가 쉽지 않은듯 합니다.

고요하고 마음이 가라앉는 전통 한옥에서 맑고 순수한 보이차로 정화를 하고 명상을 통해 비움, 치유, 그리고 충전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아트와 함께하는 힐링 원예 이야기로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 했습니다.

제주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곳들이 많습니다. 제주를 지켜온 토박이 해설사님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 보는 시간도 내게는 소중한 시간이 될듯 합니다.

이 모든것을 

쉼, 머물다 

프로그램에서 함께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