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닫기

[제라진 x 아버지와 아들]


앵콜(?) 요청으로

한번더 진행 합니다.


제주 대정 햇감자

한정 수량으로

2월 4일에 일괄 발송 됩니다.





제주도 서쪽 지역 대정 마을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서 나무 조차 자라기 어려운 지역입니다.

지역 특성상 밭작물을 재배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주도 남쪽 지역 효돈 마을

따뜻해서 우리나라에서 감귤 산업을 제일 먼저 시작한 지역이며

마을 주민 대부분이 감귤 농사를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정 제라진 청년 농부는 

15,000평 부모님과 함께 

감자, 브로콜리, 비트, 초당옥수수, 마늘 등 

여러 종류의 밭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효돈 아버지와 아들 농장 아들

55년 이상 감귤 농사를 지어오신 부모님과 함께

감귤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라진 아들 꾸러미 상품 이야기, 블로그 (클릭)



감자는 감자가 아니라고요?


갑자기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고요? 제주도에서는 사실이랍니다.

제주도 어르신들께 “감자 줍서~” 하면 고구마를 주십니다. 제주도 사투리로 고구마를 ‘감저’라고 하거든요. 감자는 ‘지슬’ 이라는 다른 옛 이름이 있습니다.


제주에 감귤농사가 이렇게 활발해지기 전에는 감자농사를 짓는 밭도 많았습니다. 따뜻하고 물빠짐이 좋은 화산토에서 암반수를 마시고 단단하게 자란 감자는 알이 튼실해 상품성이 좋았거든요. 지금은 예전처럼 감자농사를 짓는 농가가 많지 않지만, 여전히 단단하고 좋은 상품으로 ‘제주감자’ 라고 하면 믿을 수 있는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감자하면 떠오르는 여러 기억들이 있습니다. 휴게소에서 먹던 달짝동글한 알감자, 어릴 때 엄마가 쪄주시던 포슬포슬한 분감자, 그리고 감자탕에, 카레에 잔뜩 넣었는데 아무리 저어봐도 흔적을 찾을 수 없던 감자조각들까지.


원하는 대로 맛보기 위해서는 내가 만난 감자가 누군지(?) 잘 알아봐야 합니다.

어릴 때 먹던 포슬거리던 분감자를 먹고 싶은데 ‘어쩐지 그 느낌이 아니다’ 하시면, 감자의 품종이 달라져서 그렇습니다. 192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주로 재배하던 포슬포슬 분질의 ‘남작’ 품종은 이제 거의 사라지고 최근에는 분질과 점질의 중간 성질을 가지고 있고, 수확량이 많은 ‘수미’ 감자 품종을 대다수 농가에서 키우기 때문이지요.

‘알감자’는 처음에는 휴게소 알감자처럼 작게 나는 품종을 이르는 말이었지만, 현재는 일반 감자 중에서도 작은 크기와 동그란 모양을 가진 상품을 칭하게 되었습니다.









20대 청년의 손은 거칠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담아 보내드립니다.











    

방송에서 바라보는 아버지와 아들 낭만부자


2016년 11월 29일

-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251회

감귤 사랑 아버지와 왕초보 아들

<방송 보기 클릭>

     

2017년 12월 1일 1부

12월 8일 2부

- KBS 6시 내 고향 청년회장이 간다.

감귤 수확을 부탁해

<방송 보기 클릭>


2017년 12월 24일

- 채널A  신대동여지도 223회

"공정여행"시행하는 제주 효돈감귤 농장

<방송 보기 클릭>

       

2018년 11월 29일

- 제주MBC 스토리공감


2019년 12월 6일

- KBS 다큐먼터리 3일

<방송 보기 클릭>


2021년 5월 6일

- 제주 MBC 해피플러스

"농촌의 낭만을 만들어가는 부자"

<방송 보기 클릭>


2021년 6월 2일

- 제주 KBS 집중진단

"현실 농업 그리고 미래형 농업은?"

 <방송 보기 클릭>


2021년 11월 8일

- KBS 6시 내고향

"아주 특별한 감귤수확 체험"

<방송 보기 클릭>